LMS 계약 전 보안 질문 8가지 — '사고 나면 누가 책임지나요?'부터 물어보세요
LMS 도입 계약서에 사인하기 전, 보안 사고 책임·데이터 반환·서버 구조를 확인하는 질문 8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사고 후가 아니라 계약 전에 확인해야 지킬 수 있습니다.
보안 사고가 나고 나서 계약서를 다시 펼쳐보면, 보안 관련 조항이 없거나 벤더에게 유리하게만 적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데이터는 고객사 소유'라고 되어 있지만 정작 추출 방법과 시한은 없고, '최선을 다해 보안을 유지한다'는 문구만 있는 계약서로는 사고 시 아무것도 요구할 수 없습니다. 계약 전에 물어봐야 할 8가지 질문을 정리했습니다.
질문 1~4 (구조와 책임): ① '우리 데이터는 다른 고객사와 물리적으로 분리된 서버·DB에 저장되나요?' ② '보안 사고 발생 시 몇 시간 안에 우리에게 통보하나요? 계약서에 명시되나요?' ③ '사고로 우리 회원 정보가 유출되면 벤더가 부담하는 책임 범위는 어디까지인가요?' ④ '정기적인 취약점 점검 결과를 공유받을 수 있나요?' — 이 4개는 벤더의 보안 체계가 '말'인지 '문서'인지를 가르는 질문입니다.
질문 5~8 (데이터와 종료): ⑤ '계약 종료 시 전체 데이터를 어떤 형식으로, 며칠 안에 제공하나요?' ⑥ '데이터 제공에 별도 비용이 붙나요?' ⑦ '종료 후 벤더 쪽에 남은 데이터는 언제, 어떻게 파기되고 파기 증명을 받을 수 있나요?' ⑧ '백업 데이터의 보관 위치와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 데이터는 분명 우리 회사 것인데, 정작 계약이 끝나면 '추출 비용 500만 원'을 요구하거나 형식을 알 수 없는 파일로 주는 벤더가 실제로 있습니다.
답변을 계약서에 넣는 법: 8가지 답변을 이메일로만 받지 말고, 계약서 특약사항 또는 SLA(서비스 수준 협약) 문서에 명시하세요. 특히 ② 사고 통보 시한, ⑤ 데이터 반환 형식·시한, ⑦ 파기 증명은 반드시 문서화해야 합니다. 벤더가 '표준 계약서라 수정이 어렵다'고 한다면, 그 자체가 리스크 신호입니다.
WEBHEADS(웹헤즈)의 답변: 고객사별 독립 서버·독립 DB, 보안 사고 즉시 통보 조항, 계약 종료 시 전체 데이터 무상 제공·파기 증명, 정기 백업과 복구 점검을 표준 계약에 포함합니다. 이미 다른 LMS를 쓰고 계시다면, 위 8가지를 현재 벤더에게 먼저 물어보시고 답변이 불충분하면 이전을 검토하세요. 이전 절차는 '보안사고 LMS 이전' 페이지, 보안 기능 상세는 '보안 LMS'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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